광부(클래시 로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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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 Miner / ディガー
2016년 5월 3일에 출시된 전설 카드. 아레나 4에서 해금된다.광부는 땅을 파고 이동해 아레나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법이 아니라 삽질의 힘이죠.
The Miner can burrow his way underground and appear anywhere in the Arena. It's not magic, it's a shovel.
2. 레벨별 스탯
3. 성능
기사와 비교해 능력치만 보면 완벽한 하위호환이라서 이게 무슨 전설 유닛인가 싶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고블린 통처럼 '''아레나 어디에서든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 소환할 경우 두더지처럼 땅을 파고 지정한 위치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마법과 마찬가지로 크라운 타워에 입히는 피해량은 피해량의 30%이다.
저렴한 코스트에 스탯도 준수하고 아레나 어디에든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으며, 거의 모든 카드와의 조합도 좋다. 대체로 기동성이 높은 저코스트 위니 유닛(고블린, 미니언 등)과 같이 쓰이며, 광부를 타워에 붙여서 탱을 세우고 그 뒤에 위니 유닛을 투입해서 공격한다. 마법은 주로 코스트 대비 피해량과 범위가 넓고 광부가 공격받는 동안 피해를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독 마법을 사용한다. 막기 쉽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낮은 평균 코스트를 바탕으로 한 덱의 빠른 회전력으로 이를 커버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다가 상대방의 덱이 꼬이면 그 기회를 노린다. 그리고 알다시피 위니 유닛은 타워에 프리딜을 많이 넣게 된다.
그 외에 광부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덱에서도 다용도 서브 탱커로 쓰이기도 한다. 삼총사 덱에서도 삼총사가 다리를 건너오기 전에 타워 근처에 나타나 먼저 맞아주거나, 빅덱에서 타워의 뒤에서 자신의 탱커를 공격하는 상대방의 딜러를 막거나, 실피가 남은 위니 유닛을 서포트해 주는 등 다양한 덱에서 쓸 수 있다.
이렇듯 활용도도 높고 거의 모든 카드들과의 조합도 좋아 출시 직후부터 채용률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으며, 한때는 높은 효율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전설 카드인 광부, 프린세스, 얼음 마법사를 전설 3대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후 엄청난 능력을 갖춘 전설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이전처럼 전설 3대장이라고 불리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프린세스와 더불어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드 중 하나이다.
광부를 사용할 때 유의할 점은 엘릭서 관리와 공격 타이밍이다. 이리저리 들여다봐도 훌륭한 카드지만 무작정 집어넣으면 타워에 딜도 넣지 못하고 되려 3엘릭서만 허공에 날리는 꼴이 되므로 자신의 연계 카드와 상대방의 카드를 꼼꼼히 머릿속에 저장해야 한다. 특히 프린세스, 박쥐 같은 유닛과 같이 쓰면 엘릭서가 꽤 많이 소모되는데다가 상대방의 역공에 대비하기 무척 힘들어지기 때문에 언제 찌를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야 한다.
광부를 막을 때는 상대의 광부가 땅 밖으로 나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유닛을 보내면 된다. # 다만, 해골, 고블린 등의 위니 유닛은 상대가 광역 공격 마법을 써서 없앨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고, 상대가 광부를 탱으로 세우고 타워에 딜을 넣으려 하는 다른 상대 유닛들은 다른 유닛이나 마법, 건물 등으로 막아야 한다. 만약 엘릭서가 부족하다면 후방 딜러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다. 상술했다시피 광부는 크라운 타워에 입히는 피해량이 낮기 때문.
보통 광부는 타워 딜 누적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 광부가 오면 보통 크라운 타워/엘릭서 정제소 등의 옆에 유닛을 놓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 광부를 다리를 건너오는 유닛을 막기 위해 쓴다던지 하면 상대방의 엘릭서 손해를 이끌 수 있다. 또한, 광부가 지나가는 경로 위에 있는 지상 유닛은 조금 밀리게 된다. 이 밀리는 효과에는 마비처럼 공격 초기화 효과가 있지만 스파키의 충전을 초기화시키는 못한다.[2]
광부는 땅 속에 있는 동안에도 파이어 볼과 통나무의 넉백을 받는다. 다만, 약간 찔끔하는 것뿐이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이동 속도가 빨라서 실전에서 쓰일 여지는 없다.
3.1. 장점
- 제한이 없는 배치
모든 유닛 중 유일하게 아레나 어디든지 소환할 수 있다.[3] 거기에다 이동 속도도 빠르고 고블린 통과는 다르게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광부를 잡기가 쉽지 않다.
- 준수한 스탯, 뛰어난 원딜 암살 능력
아레나 타워에 딜을 꾸준히 넣는 용도로도 자주 쓰이고 있다. 카드 특성상 밸런스적인 문제로 크라운 타워에 입히는 피해량은 낮지만 3코스트에 1000이 넘는 높은 체력과 맞물려 약한 피해라도 계속 넣다보면 무시못할 피해량이 누적된다. 이점 덕분에 고블린 통과 같이 사용하면 무시못할 엄청난 데미지를 줄수있다. 도전 레벨 기준 크라운 타워 피해량은 48로, 광부를 막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336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코스트가 저렴하기 때문에 카드를 순환해서 계속 넣다보면 어느새 타워의 피가 너덜너덜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광부가 대부분 크라운 타워에 붙어서 때리기에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 광부의 피해량은 도전 레벨 기준 160으로 3코스트 치고는 의외로 높은 편이다. 프린세스는 두 방만으로 암살할 수 있고, 그 외 마법사나 머스킷병 등의 체력 조금 되는 딜러들도 순식간에 처리한다. 엘릭서 정제소도 5번의 공격만으로 철거할 수 있어 한때 정제소가 열에 일곱이 채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을 시절에는 정제소 견제용으로 많이 쓰였다. 물론 지금도 정제소 견제용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수준이 크게 올라간 지금은 이전처럼 쉽게 먹히지 않는다. 그래도 랭크 게임에서 10, 11레벨 광부는 공격 하나하나가 강력한 편이다.
- 다재다능함
광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광독 덱부터 주력 유닛을 대신해 프린세스 타워의 공격을 맞아 주는 서브 탱커, 탱커가 몸을 대주는 동안 피해를 계속 누적시키는 서브 딜러, 꼭 프린세스 타워를 공격할 필요 없이 상대방의 아레나의 딜러 유닛과 건물을 공격할 수도 있고, 여차하면 자신의 아레나에 소환해서 수비 유닛으로 사용하기까지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3.2. 단점
- 낮은 크라운 타워 피해량
크라운 타워에 손쉽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닛이긴 하지만 크라운 타워에 입히는 피해량은 낮다. 거기에다 프린세스 타워에 배치될 유닛들을 미리 견제해야 하고 소환 위치를 다르게 해야 하는 등 공격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손이 미끄러지지 않는 이상 100% 크라운 타워에 데미지를 주는 마법 카드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 킹 타워 작동의 여부
항상 처음에 광부를 보낼 때는 킹 타워와 거리를 최대한 두고 크라운 타워 대각선 아래쪽에 소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유는 토네이도 때문에 킹 타워가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킹 타워가 작동하면 보통 크라운 타워를 목표로 하는 광부 입장에서는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크라운 타워 대각선 아래쪽으로 보내야 하는데, 문제는 상대도 그것을 알고 광부가 오는 방향을 예측하기 쉽기 때문이다. 정석적인 위치에 보내면 예측당하기 쉽고, 그렇다고 다른 곳으로 보내면 토네이도에 의해 킹 타워로 끌려갈 수 있다. 그러므로 광부를 타워의 다른 위치로 보내고 싶다면 상대방의 덱에서 토네이도가 빠졌을 때 들어가거나 상대방의 덱에 토네이도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들어가는 것이 좋다.
4. 변천사
2016년 5월 패치로 체력이 6% 증가했다. 운영법이 정립되기 전이라 채용률이 낮았던 것이 그 이유이다. 이 패치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운용법이 정립되고 채용률이 급상승했다.
2016년 7월 패치 때 잠수함 패치로 배치 시간을 0.3초 줄이는 패치를 했다. 광부가 하향해도 모자를 정도로 강력한 카드였는데 오히려 상향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이에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며칠 후 한 개발자가 포럼에 사과글을 올리고 다음 밸런스 패치 때 롤백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시 잠수함 패치로 빠르게 롤백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굳이 다음 패치 때 롤백시키겠다고 해서 그 동안 광부가 없는 유저들은 피해를 보게 되었다.
2016년 8 패치에서 다시 배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HP 6%가 감소되었다. 사실상 스탯이 출시 당시로 되돌아간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치직후 10월 전까지 전체 카드중 8위, 전설 카드 중 채용률 1위를 달성했었다. 다만 10/20 패치 이후 해골 군대의 채용률이 올라가면서 통나무랑 프린세스의 채용률이 크게 올라가서 전설 카드 중 채용률이 3위로 떨어졌다.
2017년 1월 패치로 감전 마법의 데미지가 낮아지면서 고블린 통의 간접 상향과 하드 카운터들의 하향으로 광부 덱이 메타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인기가 식었다. 광부 덱이 많이 보이는 만큼 광부 덱의 주축인 위니 유닛을 잡기 위해 도끼맨을 쓰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광부 덱은 상당히 인기가 좋지 않은 편이고 빅덱의 채용률이 호그 라이더+광부 덱의 채용률이 낮아진 것을 틈타 조금 올라갔다. 2/13패치로 인하여 도끼맨이 하향되어서 조금은 입지를 되찾게 될 것으로 보였지만 그 후 도끼맨이 다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2018년 중반기까지 광부는 하향세를 탔다. 극 카운터 카드인 도둑이 메타에 떠올랐기 때문. 여전히 괜찮은 카드 중 하나이지만 이전처럼 3대장이라고 불리지는 않는 편이다. 당시 전설 유닛 카드들 중 제일 좋은 평가를 받은 3인방은 암흑 마녀, 일렉트로 마법사, 무덤이었다.
다행히 2017년 8월 11일 패치 이후부터 광부의 인기가 다시 많아졌다 먼저 박격포의 설치 시간이 0.5초 줄어서 3.5초로 줄고 박쥐도 유닛 소환 수가 4마리에서 5마리로 느는 등 광부와 궁합이 좋은 카드들의 상향으로 광부의 앞날이 밝아졌으며, 메가 나이트가 등장한 이후 천상계에서 메광독 덱에 도둑을 넣은 덱이 많이 쓰인다.
2018년 하반기 시즌, 전설 카드들과 광부와 같이 쓰이는 카드들이 너프를 먹어 쓰기가 애매해지는 와중에도 광부는 상향되지도, 하향되지도 않고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그러나 사기적이지는 않은 성능[4]을 보이면서 여전히 여러 가지 덱에 쓰이고 있으며, 특히 위니 유닛 위주의 덱에 자주 채용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와 9~10월 시즌에도 광부는 여전히 잘만 쓰이고 있다. 메타를 가리지 않고 어느 때나 잘만 쓰이는 사실상 유일한 전설 카드로 활약하는 중이다.[5]
그러던 중 2020년 1월, 드디어 그랜드 도전 채용률 1위를 달성했다. 로켓병이 채용된 광부 덱도 짧게나마 꽤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가지 덱에 채용되면서 채용률이 하늘을 찌른 것이다.
결국 2020년 3월 패치로 드디어 너프되었다. 마법 카드들처럼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35%로 감소하였다. 하지만 체력은 여전하고, 광부랑 자주 조합되던 해골 돌격병과 마법 아처는 너프를 피해가서 채용률이 약간 낮아졌을지언정 여전히 자주 쓰인다.
이때문에 8월에 다시 한번 크라운 타워 피해량 줄어들어 공격력의 '''30%'''로 감소했다. 40%였던 시절은 물론 35%였던 시절에 비해서도 매우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드디어 채용률에 확실한 타격이 왔다. 12월 초반 그랜드 도전 기준 10%대로 나름 준 주류급 카드에는 속하긴 하나, 채용률이 20%도 훌쩍 넘어가던 과거에 비하면 입지가 크게 줄었다. 다만 광부 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광부는 혼자 단독으로 타워에 딜을 넣는 식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고인이 된 건 전혀 아니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5/18 패치로 HP가 6% 증가했다. (버프)
- 2016/7/4 배치 시간이 0.3초 감소했다. (잠수함 패치, 버프)
- 2016/8/24 패치로 배치 시간이 0.3초 증가하였고, HP가 6% 감소되었다.[6] (너프)
- 2018/6/20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6에서 아레나 4로 변경되었다.
- 2020/3/2 패치로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일반 피해량의 40%에서 35%로 줄어들었다. (너프)
- 2020/8/4 패치로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일반 피해량의 35%에서 30%로 줄어들었다. (너프)
6. 카운터 카드
- 스탯이 어정쩡한 올라운드 유닛 특성상 베이비 드래곤과 같이 어그로를 끌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낮은 유닛이나 원딜러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유닛이 카운터이다. 체력이나 공격력이 높은 유닛에게 쉽게 카운터당하며, 물량형 유닛들에게 깡딜로 순삭당하거나 어그로가 끌려 타워를 제대로 공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다만, 광부가 딜을 더욱 많이 넣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법까지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미니언, 박쥐일 경우 조심해야 한다.
- 도둑 : 광부 소환 이펙트가 나올 때 미리 소환해 두면 광부 소환 위치에 관계 없이 질주로 광부를 공격하며 어그로를 끌기에 특히 어렵다. 체력도 낮지는 않아서 독으로 처리하기도 난감하다.
- 토네이도, 거대 눈덩이 : 광부를 킹 타워와 가깝게 배치한 경우 그대로 끌고 오거나 밀쳐서 킹 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다. 킹 타워가 작동하면 광부는 물론이고 타워에 붙게 되는 근접 유닛들의 생존력도, 공격 효율도 떨어지므로 상당히 골치 아프다. 특히 다른 탱커 없이 광부를 주력으로 쓰는 광부 덱(특히 무덤, 고블린 통)에는 치명적이다. 다만, 광부를 킹 타워로 끌어들이거나 밀어낼 수 없는 위치와 킹 타워가 작동해도 공격받지 않는 위치가 있어 이 위치에 광부가 들어오면 토네이도와 거대 눈덩이는 무용지물이다.[7]
- 일렉트로 마법사 : 일렉트로 마법사는 소환될 때 마비 효과가 있어서 광부가 타워를 공격하고 있을 때 소환하면 광부의 공격 목표를 바꾼다. 다만, 이렇게 막으면 오히려 일렉트로 마법사도 죽을 수 있다.
- 낚시꾼 : 광부를 타워에서 멀리 끌어당길 수 있으며, 이동 속도까지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
7. 기타
베이비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클래시 오브 클랜에 역수입되었다. 아무곳에나 배치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도 땅을 파며 이동한다. 덕분에 장벽의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동 중에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서도 대세 유닛이 되었지만 직간접 너프 이후 쓰기가 애매해졌다. 그나마 2018년 6월 11일 업데이트로 땅속에 숨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예전의 성능을 되찾았다.
트롤 카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2v2에서 대부분의 예능덱이 광부와 함께 쓰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토네이도에 카운터를 당한다는 점도 있기 때문.
남성 인간형 유닛 중 최초로 수염이 없다. 다크 프린스, 메가 나이트, 악동 소년, 로얄 훈련을 제외한 다른 남성 인간 유닛은 일러스트 상에 수염이 있지만[8] 다크 프린스, 메가 나이트, 로얄 훈련병은 투구로 가려져 있어 일러스트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9] 수염이 없는 것이 확실한 유닛은 광부와 악동 소년밖에 없다.
우리 땐 말야 광고를 보면 일렉트로 마법사의 공격을 받고 날아가는데, 잘 보면 대머리다. 이후 고블린 우리 신규 카드 출시 광고 때 확인사살.[10]
설정상 클래시 오브 클랜에선 원래는 금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8. 관련 문서
[1] 광부를 소환할 때 나오는 땅 파는 모션을 배제한 시간이다. 실질적으로 약 1.1~1.4초정도.[2] 도끼맨의 스턴 효과와 같은 원리다.[3] 고블린 통, 바바리안 통, 무덤 등의 카드도 상대방의 아레나에 유닛을 소환할 수 있지만 이 카드들은 마법 카드다.[4] 아래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 패치하다가 다시 롤백시킨 것을 볼 수 있다.[5] 사실 이는 광부의 완벽한 대체 카드가 없기 때문인데, 광부만큼 범용성이 매우 높으면서 스탯도 준수한 카드는 베이비 드래곤과 메가 미니언밖에 없지만 이 둘은 공중 유닛이라 지상 서브 탱커가 필요한 덱에서는 광부가 더 좋다.[6] 이 패치를 기점으로 출시 직후 스텟으로 롤백되었다.[7] 다만, 이 경우 상대방에게 광부의 위치를 예측당하기 쉽기 때문에 까다로운 것은 마찬가지다.[8] 도끼맨은 수염을 깎은 듯한 자국이 남아있다.[9] 그런데 메가 나이트는 소개글에 콧수염이 있다고 적혀있다. 사실 메가나이트는 콧수염이 있다는게 아니라 콧수염 1000개의 위력으로 낙하한다는 설명이다 [10] 고블린 싸움꾼이 땅파고 탈출중 광부를 만나는데, 광부가 수상하게 쳐다봐서 (고블린 기준으로)미녀 포스터를 보여줘 눈을 가리고 핼멧을 가져가서 대머리인게 나온다...